고든 무어는 누구? 인텔의 공동 창업자(1929년~2023년)




고든 무어에 대한 설명
고든 무어(Gordon Moore)는 누구인가

고든 무어는 누구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고든 무어는 누구?

고든 무어(Gordon Moore)는 무어의 법칙으로 유명한 인텔의 공동 창업자입니다.

고든 무어는 개인용 컴퓨터의 핵심인 CPU(Central Processing Unit)를 만드는 회사로 유명한 인텔(Intel)의 공동 창업자입니다. 고든 무어는 로버트 노튼 노이스와 인텔을 창업하였습니다.

고든무어는 1950년에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트랜지스터를 발명했던 윌리엄 쇼클리 연구소에 들어가서 만난 8명의 동료들과 페어차일드(Fairchild)라고 하는 반도체 제조 회사를 창업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로버트 노튼 노이스와 인텔 회사를 창업하였습니다.

고든무어는 집적 회로의 집적도는 2년 마다 2배씩 증가하고 가격은 절반 씩 감소한다는 무어의 법칙(Moore’s Law)로 유명합니다.

고든무어는 반도체 산업과 직접 회로의 산업화에 크게 공헌한 인물입니다.

고든무어는 1929년 1월 3일에 태어났고 2023년 3월 24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든 무어에 대한 설명

고든 무어(Gordon Moore)는 무어의 법칙을 만든 사람입니다.

무어의 법칙(Moore’s Law)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적 회로의 집적도는 기술의 발전에 따라 2년 마다 2배가 된다는 법칙입니다. 여기서 집적도는 같은 면적에 들어가는 반도체의 수를 의미합니다. 무어는 무어의 법칙을 통해서 반도체의 성능 향상과 비용 저하를 예측하였습니다. 무어의 법칙은 실제로 잘 맞아 떨어졌으며 다만 현재는 한계에 가까워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무어의 법칙은 처음 196년에는 소자 당 비용을 생각했을 때 집적 회로에 탑재되는 소자 수가 1년마다 2배가 된다고 예측하였지만 1975년에는 발전 속도가 감소했다고 발표하면서 2년에 2배가 된다고 중간에 기술 발전 속도에 대한 예측을 변경된 법칙입니다. 실제로 반도체 산업은 그러한 기술 발전 속도를 유지하다가 이제 더 이상 해당 속도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든무어는 1929년 1월 3일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습니다. 고든무어는 어렸을 때 부터 과학 실험과 탐구를 좋아했습니다. 고든무어는 1946년 산호세 주립 대학 화학 전공으로 입학하였고 산호세 주립대학을 2년 다니다가 1948년에 버클리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의 화학 전공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년 후인 1950년에 버클리 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고든무어는 전 세계적인 컴퓨터 CPU 반도체 회사인 인텔(Intel)의 공동 창업자로 무어의 법칙으로도 유명하지만 로버트 노튼 노이스와 함께 인텔 기업을 함께 창업한 인물로도 유명합니다. 로버트 노튼 노이스는 고든무어와 함께 페어차일드부터 함께 한 사람으로 페어차일드 재직 당시 오늘날의 LSI 기초가 되는 집적회로(IC)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실리콘 밸리를 반도체 산업의 메카로 만든 사람으로 실리콘밸리의 시장(The mayor of Silicon Valley)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든무어는 인류 과학 기술의 혁신에 크게 공헌한 사람들에게 매년 Gordon E. Moore Medal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고든 무어는 90세를 넘길 때까지 인텔의 명예 회장으로 활동하였습니다. 2002년에는 미국에서 명예로운 국민에게 주어지는 최고위 훈장인 대통령 자유 훈장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고든& 베티 무어 재단은 2000년에 무어 부부가 설립한 재단으로 획기적인 과학적 발견이나 환경 보전, 환자 보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유명한 재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