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뜻(NASDAQ)? 미국 장외 주식 시장(1971년 시작)

나스닥 뜻과 개념 설명
나스닥 뜻과 개념 설명

나스닥 뜻과 개념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나스닥 뜻과 개념 알기

나스닥 뜻(NASDAQ)은 1971년 2월 8일에 시작된 미국의 장외 주식 시장을 의미합니다.

나스닥(NASDAQ)은 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자입니다.

NASD(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는 미국의 전국 증권 협회이며 전미증권협회(NASD)의 관리 아래에 실시하고 있는 컴퓨터 시스템을 통한 미국의 장외 시장 시세 보도 시스템입니다. 나스닥은 1971년 2월에 개설한 이후로 25년 만에 전 세계 제2의 증권시장으로 성장하였고 미국의 중소기업과 벤처 기업들의 성장을 주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나스닥은 전세계 국가들의 장외 주식 사장의 모델이 되고 있고 미국의 특별 주식 시장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나스닥(NASDAQ) 모델을 차용하여 1996년 7월 코스닥(KOSDAQ)의 이름으로 장외 증권 시장 전문 중개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시작하였습니다.




나스닥 뜻과 개념 설명

나스닥 뜻(NASDAQ)은 벤처기업들이 상장 되어 있는 미국의 장외 시장을 의미합니다.

나스닥은 자본력이 부족하여 자본이 필요한 비상장 벤처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나스닥에 등록된 기업들은 비상장 주식회사들이기 때문에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상장 기업들에 비해서 위험성이 존재하지만 해당 기업이 성공할 경우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국의 인텔(Intel)이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같은 기업들도 나스닥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스닥은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최첨단 IT 기술 기업들과 산업체들의 활동 기반이 되고 있으며 거래량 측면에서 뉴욕증권거래소의 규모를 추월했습니다. 나스닥에서 주로 거래되는 종목들은 인터넷과 관련된 첨단관련주나 벤처기업주식들이 대부분입니다.

나스닥은 전미증권업협회인 NASD(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에서 컴퓨터 시스템 전산망을 통해서 운영하는 미국 장외시장의 시세 보도 시스템이기도 합니다.

나스닥은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그 이유는 회사 설립 초기에 적자를 기록하는 기업에게도 개방되어 있으며 기업들이 주식시장에 쉽게 참여하여 자본을 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자들 입장에서 리스크는 높지만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매력으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애플 사의 경우 뉴욕증권시장에 상장 될 수 있는 충분한 여력과 규모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스닥에 남아 있는데 그 이유는 하이테크기업으로의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해서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