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뜻? 순보험료와 부가보험료 2가지의 이해

보험료 뜻과 개념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보험료 뜻과 개념 알기

보험료 뜻(Premium)은 보험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한 대가로 보험회사가 보험계약자로 부터 받는 요금을 의미합니다. 보험료는 보험회사가 보험금 지급 등의 계약상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대가이며 보험계약자로부터 받는 보수입니다.

보험료(Premium)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수학적 통계자료를 기초로 하여 대수의 법칙과 수지상등의 원칙을 적용하여 통계적 신뢰도를 바탕으로 수학적으로 계산된 보험 상품의 가격입니다. 보험료는 일반적으로 보험요율과 보험가입금액을 곱해서 계산합니다.

보험료는 보험계약의 당사자 중 한 쪽인 보험계약자가 보험계약에 의해 보험회사인 보험자에게 지급하는 요금입니다.

보험료(Premium)는 순보험료와 부가보험료르 구성되며 순보험료는 보험금의 지급에 충당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보험료 부분이고 부가보험료는 보험회사가 운영하는 인건비와 물건비, 그리고 영업비에 사용하기 위한 보험료 부분입니다. 보험료를 산출하기 위해서는 보험금액을 기준으로 산출하고 위험률에 따라 보험료 기간의 단위로 정해집니다.

보험료 뜻과 개념 설명

보험료 뜻(Premium)은 보험계약에 의거하여 보험회사가 보험 기간 동안 보험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험금 지급의 책임을 지기 위한 보장의 대가로 보험계약자로 부터 납입기간 동안 받는 금액을 의미합니다.

총 보험료(Gross Premium)은 크게 2가지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험료를 구성하는 2가지 부분은 순보험료(Net Premium)와 부가보험료(Loading Premium)입니다.

순보험료(Net Premium)은 보험계약에서 지급해야 할 보험금과 손실 처리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보험료로 계약자가 납입하는 보험의 원가 개념입니다.

부가보험료(Loading Premium)은 보험회사가 보험사업을 영위하는데 발생하는 각종 사업 경비와 이윤을 충당하기 위해서 받는 보험료 부분입니다.

[보험료의 구성]

3이원 보험료 산출 체계에서는 순보험료는 다시 위험보험료와 저축보험료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부가보험료는 신계약비, 유지비, 수금비로 구성됩니다.

[3이원 방식 보험료 산출 체계 구성]

보험 상품은 일반적으로 장기 계약성의 특징이 있기 때문에 예정 기초율을 바탕으로 미래 예측에 근거하여 수입과 지출에 대해서 수지상등의 원칙을 적용하여 수입과 지출이 동일하도록 보험료를 산출합니다. 여기서의 수입은 보험료이고 지출은 보험금입니다. 보험가격은 예정가격, 추정가격, 개산가격, 잠정가격이라고도 부릅니다. 예정 기초율에는 예정위험율과 예정이율, 예정사업비율이 있습니다.

보험료는 평균 원가 개념으로 대상 집단의 평균적 손실과 비용을 예측하는 모델을 기초로 결정됩니다. 그래서 보험상품의 실제 원가는 보험 상품을 판매할 당시에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보험가격은 예정기초율과 실제 기초율의 차이가 확정된 이후 사후적으로 결정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원가의 불확실성이 크기 대무넹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이를 통제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보험상품의 순보험료는 보험의 재료비에 해당하는 것이며 부가보험료는 공정 관리비에 해당하는 개념입니다. 보험산업의 경우 인지 산업으로 작은 금액의 개발 고정비만으로 상품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상품은 순보험료의 비중이 크고 부가보험료의 비중이 작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가 크지 않습니다. 이러한 구조로 인해 보험은 많이 판매될 수록 보험회사에게는 유리하며 보험상품의 가격은 낮아지기 보다는 높아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보험회사는 보험료를 일방적으로 책정합니다.

그리고 보험회사는 보험료를 잘 책정해야 합니다. 만약 보험회사에서 보험료를 잘못 책정하게 되면 보험 영억 측면에서의 불리해지고 이는 투자 영업까지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금을 많이 지급하여 손해를 보면 안됩니다. 따라서 보험가격인 보험료는 적절한 선에서 보수적이고 안정적으로 산정하고 책정하게 됩니다. 또한 보험의 사회성과 공공성으로 인해 금융 감독기관의 엄격한 감독과 통제를 받고 있습니다.

보험료 산출의 3대 원리에는 대수의 법칙, 수지상등의 원칙, 급부와 반대급부 균등의 원칙이 있습니다.

[보험료 산출의 3대 원리]

대수의 법칙은 어떤 사상이 일어날 확률에 대해서 그 시행 중 해당 사상이 일어난 횟수의 경우 시행 회수를 크게 하면 크게 할 수록 확률에 근접한다는 원리입니다.

독립적 사상에 대해서 관찰 횟수를 대량화 하면 발생할 확률은 일정한 값에 근접하게 되는 법칙과 원리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보험에서는 개별 경제 주체에 대한 사고 발생 확률과 시기는 모두 불확실하지만 여러 명의 경제 주체가 모여서 위험 집단을 형성하게 되면 대수의 법칙에 의해서 발생 확률을 하나의 수렴하는 고정된 값으로 예측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대수의 법칙을 통해서 보험의 위험 발생 확률을 측정하고 위험을 수치화 된 값으로 계산할 수 있게 됩니다.

즉, 대수의 법칙을 통해서 과거의 발생 확률을 미래 발생 확률로 보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수지상등의 원칙은 대수의 법칙에 의해서 파악된 사고 발생 확률을 기초로 보험 종목이나 보험 상품 간에 장래에 수입될 보험료의 현재 가치와 장래에 지급될 보험금의 현재 가치를 일치시키는 원칙입니다. 수지상등의 원칙을 통해 보험료를 산출하게 됩니다.

[수지상등의 원칙 간단 구조 설명]

보험회사의 보험료 수입의 현재 가치

= 보험료 × 보험가입자수  = 보험금 × 보험사고 발생 건수

급부 반대급부 균등의 원칙은 개개인의 개별 계약에서 보험계약자가 부담하는 보험료는 개개인의 위험도에 따라서 장래 보험사고 발생 시 보험회사가 지급해야 할 보험금과 일치해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급부 반대급부 균등의 원칙은 수입의 현재 가치와 지출의 현재 가치를 일치 시킨다는 점에서 수지상등의 원칙과 비슷하지만 수지상등의 원칙은 전체적인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급부 반대급부의 원칙은 보험회사와 개별 계약자 사이의 관계로 접근하는 것에 차이가 있습니다.

보험료는 초회보험료와 계속보험료로도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료는 보험료 불가분의 원칙이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