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기업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아마존 기업은?
아마존 기업(Amazon)은 미국에서 시작된 전 세계에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거대한 기업입니다.
아마존은 무한대의 창고를 보유한 인터넷 잡화점입니다. 세계 최대의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입니다.
아마존은 창업 당시 인터넷 판매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상품으로 책을 선택하였고 이후 책 판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는 형태로 확장하고 발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상품을 인터넷 웹사이트에 단순하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서비스로 반영하면서 고객 리뷰 도입과 추천 서비스 등 고도화된 시스템으로 개선해 나감으로써 많은 고객들을 확보하였습니다.
아마존(Amazon)은 미국의 세계 최초의 인터넷 서점이자 미국의 최대 인터넷 종합 쇼핑몰입니다.
아마존 기업 설명
아마존 기업(Amazon)은 제프 베조스(Jeff Bezos)가 1994년 미국 시애틀에 설립한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기반으로 한 거대한 세계 최대 IT 기업 중 하나입니다.
아마존 기업은 책을 비롯하여 다양한 상품들을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고 전자책, 태블릿 PC를 제조하여 판매하기도 하였으며 기업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마존(Amazon) 기업 설명]
| 구분 | 내용 |
| 기업명 | 아마존(Amazon Inc.) |
| 사업종류 | 전자상거래, 클라우드 컴퓨팅,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
| 취급품목 | 전자상거래 클라우드 컴퓨팅 미디어 하드웨어 오프라인 유통 산업 킨들(전자책 전용 태블릿) 파이어 태블릿(태블릿 PC) 에코와 알렉사(인공지능 스피커) 파이어 TV(셋톱박스와 스틱) |
| 국적 | 미국(United State of America) |
| 기업형태 | 공개회사(나스닥 상장 기업) |
| 창립일 | 1994년 7월 6일 |
| 본사 |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
| 자회사 | 아마존 웹 서비스(AWS) 알렉사 아마존 로보틱스 홀푸드 마켓 자포스 아마존 고 필팩 아마존 약국 아마존 스튜디오 아마존 에어 MGM 아마존 퍼블리싱 |
아마존 기업은 미국에서 1994년 7월 제프 베조스(Jeff Bezos)가 온라인 서점을 만들어서 인터넷으로 책들을 배송하는 사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아마존은 1997년 부터는 책 뿐만 아니라 도서, 의류, 신발, 보석, 식품, 음악 CD, DVD, MP3, 윈도우(Windows) 운영체제, 비디오 게임, 전자 제품, 가구, 장난감 등 제품 라인을 다양화 시켰습니다. 2021년에는 오픈 마켓 플레이스를 포함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제품을 전자상거래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미국의 전자상거래 온라인 커머스 기업으로 시작하였지만 현재는 미국 이외에도 브라질, 캐나다,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중국, 일본, 인도, 멕시코, 스페인, 이탈리아 등 13개 국 이상의 국가에서 아마존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전자상거래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전자상거래 사업 이외에도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 Amazon Web Service)로 유명합니다. 또한 전자책인 킨들(Kindle)과 같은 하드웨어 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공지능 스피커를 포함하여 인공지능(AI) 영역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입니다.
아마존 기업 이해
아마존 회사명은 세계 최대 유역 면적을 자랑하는 브라질의 아마존 강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아마존 강은 세계에서 가장 큰 강입니다. 그리고 아마존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서점이 되고자 회사명을 아마존으로 지었습니다. 아마존 브랜드 로고에서는 명칭 하단에 웃는 모양의 화살표가 있으며 해당 화살표는 A와 Z를 연결하고 있는 모양인데 이는 A부터 Z까지 모든 물건을 아마존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존 기업은 롱테일 전략을 사용하였습니다. 작지만 꾸준히 팔리는 상품들을 동물의 꼬리에 비유하여 롱테일 상품이라고 부릅니다. 출판되는 서적의 수는 방대하지만 서점에 진열되는 것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다수의 서적을 멀리 떨어져 있는 대형 창고에 모아 놓는 방식으로 장기 재고라는 단점을 무엇이든 갖추고 있는 거대한 상점이라는 장점으로 바꾼 것입니다.
아마존 기업은 설비 투자형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창고와 같은 물류망 정비와 상품 매입에 거대한 금액을 적극적으로 투자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장기간에 걸친 대형 적자 구조로 경영이 지속되었고 최대 10조원의 누적 적자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창업을 한 후 6년 이후 부터는 흑자로 전환되었고 이제는 고수익의 기대한 IT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아마존은 세계 최초로 무인 매장을 오픈하기도 하였습니다. 인공지능, 머신러닝, 컴퓨터 비전과 같은 최첨단 IT 기술들을 활용하여 사용자들이 스마트폰 앱을 다운로드 받고 매장에 들어가서 상품을 고르기만 하면 연결되어 있는 신용카드로 바로 결제가 되는 혁신적인 아마존 고를 개시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1999년 3월에는 경매 사이트를 런칭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미국과 유럽 등 5 곳의 거대한 물류 센터를 확장하였고 최첨단 기능들이 들어간 물류 센터를 만들었습니다.
아마존의 브랜드 가치는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100)에 2000년부터 항상 랭킹 되고 있는 기업입니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춘(The Fortune)에서는 2012년에 올해의 가장 존경 받은 기업 3위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아마존은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와 빠르게 실행해서 크게 만드는 Get Big Fast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