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어답터 뜻과 개념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얼리어답터 뜻과 개념 이해
얼리어답터(Early Adopter)는 제품이 출시될 때 가장 먼저 구입해서 평가를 내린 다음 주변에 제품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성향을 가진 소비자들을 의미합니다.
얼리어답터는 오피니언 리더로 제품과 서비스 시장에서 매우 큰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얼리 어답터라고 하는 용어는 미국의 사회학자 미국 뉴멕시코 대학의 에버릿 로저스(Everett M. Rogers)가 1957년 저서였던 디퓨전 오브 이노베이션(Diffusion of Innovation)에서 처음 사용한 개념입니다.
남들보다 먼저 더 빨리 신제품을 사용해보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로 얼리 어답터는 SNS 발달과 인터넷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등장한 현상과 개념입니다.
얼리 어답터는 새로운 제품 정보를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접하게 되고 남들보다 먼저 구매하는 소비자들입니다. 제품에 대한 수용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빠르고 신제품이라고 무조건 사기 보다는 선택적 구매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기업들의 신제품 개발, 마케팅, 판매 전략에서 주로 많이 공략 되는 대상입니다.
기업들은 디지털마케팅을 통해서 혁신확산이론에 근거한 얼리 어답터를 공략합니다.
얼리어답터 뜻과 개념 설명
얼리어답터(Early Adopter)는 남들보다 먼저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고 제품을 직접 사서 제품을 평가하는 사람들입니다.
얼리 어답터는 일찍을 의미하는 early와 사용자나 채택자를 의미하는 adopter가 합쳐진 합성어입니다.
얼리 어답터가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제품을 사용하고 거기서 얻은 정보와 평가를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주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한 쪽 분야나 취미에 빠져 있는 매니아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많은 기업들은 전문적인 얼리 어답터의 의견을 반영하기도 하고 보완하기도 합니다. 특정 기업들 중에서는 제품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얼리 어답터들을 활용하여 내용을 반영하기도 합니다.
혁신 확산 이론에 의하면 혁신자(Innovators), 초기수용층(Early Adopters), 조기 다수수용층(Early Majority), 후기 다수수용층(Late Majority), 지각수용층(Laggards) 중 2번째로 빠르게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입니다. 전체의 13.5%에 해당하는 교양 있고 인기 있는 오피니언 리더(Opinion Leaders)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사회 규범을 잘 따르고 모범이 되는 사람들로 소속된 집단 안에서 존경 받고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 제품 시장이나 스마트폰 시장에서 얼리어답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얼리어답터 뜻과 개념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