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이(Jun E)는 한국에서 만든 영화이고 SF영화이다. 영화 정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영화 정이의 개요
영화 정이는 AI 인공지능 로봇을 주제로 한 영화이다.
러닝타임은 98분이고 2023년 1월에 개봉한 영화이다. 정이는 로봇 이름이다. 수 십 년째 이어진 내전에서 수많은 작전의 승리로 이끌며 전설의 용병으로 거듭난 영웅인 윤정이라고 하는 사람을 인공지능 로봇으로 만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정이는 김현주가 연기했다. 영화정이의 감독은 연상호 감독이며 강수연, 김현주, 류경수가 주연을 맡았다.
네티즌 평점은 네이버 기준으로 6.19점(2023년 2월 5일 기준)이다. 10대 보다는 50대에서 더 만족도가 높았다. 감상 포인트는 연기와 영상미이다. 스토리도 나쁘지 않은 영화이나 좀 더 전투적이고 액션이 많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CG와 영화 그래픽 수준이 상당이 놀라울 정도로 잘 만들어 진 영화이다.
영화 정이의 줄거리
영화 정이의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기후 변화로 인해서 지구는 폐허로 변하게 되었고 남은 사람들은 지구를 떠나서 우주에 쉘터라고 하는 공간을 만들어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3개의 쉘터에서 반란이 일어나고 자신들을 아드리안 자치국이라고 선언하면서 쉘터간 싸움과 전쟁이 벌어지게 된다. 전쟁은 40년 간 지속되게 되고 이때 과학 기술의 발달로 로봇들이 만들어져서 전투에 투입이 된다.
그리고 전설적인 용병이었던 팀장 윤정이라고 하는 여자 영웅은 쉘터 간 전쟁 속에서 계속 승전보를 알리며 활약을 하였지만 마지막에 미션에 실패하면서 눈을 뜨지 못하는 식물인간이 된다.
군수 회사 크로노이드는 그녀의 두뇌를 복제하고 그녀를 모티브로 하여 새로운 정이라는 전투 로봇을 만든다. 얼굴은 윤정이와 똑같은 얼굴을 한 인공지능 로봇이다.
그리고 그녀에게는 윤서현(강수연)이라는 딸이 있었는데 35년이 지난 후에 그녀는 정이 프로젝트의 연구팀장이 되었다. 전투 AI로봇 개발에 힘쓰지만 끝없이 계속되는 복제와 시뮬레이션 연구에서 진전이 없는 어려운 상황이 되었고 크로노이드 회사는 정이를 버리고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한다.
이를 알게 된 연구 팀장 윤서현은 엄마의 얼굴을 한 인공지능 AI로봇을 구하기 위해서 위험한 계획을 세우고 전투 로봇 AI 정이를 살리고 탈출시키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게 된다.
영화 정이의 해석
영화정이는 22세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연상호 감독은 사람과 기계의 존재에 대한 질문을 관곅들과 공감하면서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인간성을 주제로 한 영화이며 디스토피아 모습이 보여지고 로봇인지 사람인지 구분이 안되는 장면들이 많이 보여진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강수연의 마지막 작품으로 주목 받는 영화이기도 하다. 한국적인 SF 영화이고 영화 정이와 비슷한 영화로는 영화 알리타가 있다.
연상호 감독의 대표적인 작품은 영화 반도과 서울역, 영화 염력, 영화 집으로, 영화 창과 돼지의 왕이 있다.
영화정이는 200억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된 우리나라 SF영화이고 연상호 감독의 네번째 장편 연출 작품이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