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남부 도시와 튀르키예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시리아 지역에서 규모 7.8 수준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사상자도 엄청난 수준인 상황이다. 튀르키예는 터키로 더 잘 알려진 친숙한 나라이다.
튀르키예 강진 발생 내용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 인근 내륙에 규모 7.8 수준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빈도도 20 여 차례의 여진도 함께 발생했고 시리아 국경까지 지진의 범위가 확장되었다. 샨르우르파에서는 건물들이 너무 쉽게 주저 앉았고 공항은 아수라장이 된 상태에서 활주로 일부 구간은 갈려져서 솟아 오를 정도였다.
튀르키예 남부와 맞다 있는 시리아에서는 북서부 지역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튀르키예 강진 설명
튀르키예 강진이 발생함에 따라 미국, 유럽연합, 이스라엘, 프랑스와 같은 나라들에서 국제사회 지원 약속들도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 지원 예정이다.
지진은 새벽 시간에 발생해서 피해는 더 큰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지역은 강한 바람과 눈까지 내리는 자연 현상에 따라 어려운 상황이다. 악천후까지 겹쳐 구조에 난항이 있는 것이다.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수천 채가 넘는 건물들이 넘어진 상황이고 국가의 주요 시설은 마비되었으며 2천년된 문화 유적도 없어져 버렸다. 고속도로며 하타이주의 항구며 가옥들과 건물들이 모두 무너졌다.
한 차례만 발생한 것이 아니라 여러 차례 들이닥치는 지진에 의해서 건물들이 힘없이 주저 않아 무너져 버렸다. 도심 한복판에 건물들도 대상이 되었다.
튀르키예 남부 가지안테프에서 규모 7.8 지진이 발생했고 다시 9시간 후에 카흐라만마라슈에서 7.5 수준의 지진이 발생했다. 그리고 아디야만에서 규모 5.3 수준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최초 지진이 발생한 다음에 30시간 동안 규모 4.0 이상의 여진이 109차례나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튀르키예 강진 발생 내용
튀르키예는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었던 내전을 피해서 몰려든 난민들이 밀집 해서 살고 있는 지역이라서 더 안타까운 상황이다. 그리고 오랜 내전으로 취약한 건물들이 많고 의료진이 부족한 상황에서 피해에 따른 회복도 어려워 보이는 상황이다.
지진대는 유라시아, 아프리카, 아라비아, 인도판이 만나는 알프스 히말라야 지진대이다. 이런 수준의 규모 7.3 수준의 강진은 튀르키예에서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