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분기점 뜻과 개념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손익분기점 뜻과 개념 알기
손익분기점은 BEP(Break Even Point)라고 부릅니다.
손익분기점은 매출액과 해당 매출액을 위해서 들어간 모든 비용의 합이 일치하는 점입니다. 즉 손익분기점은 투입된 비용을 완전히 회수할 수 있는 매출액이 얼마인지를 나타내는 개념입니다. 손익분기점 이상의 매출을 올려야지만 이익이 생기게 됩니다.
손익분기점 계산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손익분기점 = 고정비/(1-(변동비/매출액))
여기서 변동비는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변동하는 비용이며 직접 재료비와 원가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고정비는 매출액의 변동과 상관 없이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으로 임대료나 감가상각비, 관리비, 이자비용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손익분기점을 매출액으로 나눈 것은 손익분기점 비율입니다. 해당 비율이 낮을수록 수익률이 높은 것을 의미합니다.
손익분기점 뜻과 의미 설명
손익분기점(Break Even Point)는 매출액과 비용이 완전히 동일하게 된 때의 매출액을 의미합니다. 손익분기점은 이익과 손실이 나누어지는 구분점과 분기점입니다.
손익분기점보다 매출액이 높으면 이익이 발생하고 손익분기점보다 매출액이 낮으면 손실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기업이나 사업자 관점에서는 회사와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익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에 따라 손익분기점은 매우 중요한 구분점이 됩니다.
기업은 매출액에 따라 원가의 변동과 결과적으로 발생하는 이익의 변화에 대해서 회계정보를 다루는데 이를 위해 원가-조업도-이익분석이 활용되며 원가-조업도-이익분석을 위해서 손익분기점 분석이 진행됩니다. 손익분기점은 비용과 수익이 같아지는 시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손익분기점은 특정 기간의 매출액이 총비용과 일치하는 지점으로 경제학과 원가회계분야에서 사용되는 개념입니다. 총 비용과 총 소득이 동등한 지점으로 기업과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손익분기점을 기점으로 손익분기점 보다 더 많은 매출액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노력하게 됩니다.
기업과 사업자는 손익분기점을 산정하고 있어야지만 사용할 수 있는 비용에 대한 범위와 달성해야 하는 매출액 목표를 알 수 있습니다. 손익분기점은 이익과 손실의 갈림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