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N 개념, 1곳 이상 분산해 놓는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CDN 개념과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설명
CDN 개념(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CDN 개념(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CDN 개념(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설명

CDN(Contents Delivery Network)은 영상 콘텐츠와 같은 대용량 콘텐츠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분산시키고 최적화 시킨 네트워크 시스템입니다.

CDN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은 바로 넷플릭스(Netflix)와 유튜브(Youtube)입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는 CDN 기술을 활용하여 전 세계 사용자에게 빠른 콘텐츠 전송 속도와 높은 품질의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제공합니다.

CDN은 웹사이트의 정보와 동영상 등을 효율적으로 발신하는 신기술로 인터넷 속에 구축된 콘텐츠 발신용 네트워크 개념입니다. 본래의 웹 서버에 있는 콘텐츠 복사본을 여러 개의 CDN서버(캐시 서버, 임시 저장 장치)에 보관하는 구조입니다. 사용자는 자신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CDN 서버의 정보에 접속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사용자는 빠른 속도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빠른 속도로 다운로드 받거나 데이터를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오리진이라고 부르는 원천 서버의 부하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CDN은 근처에 있는 CDN서버에서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구조이며 대기 시간이 단축되고 네트워크 회선의 혼잡을 완화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터넷 전체적인 관점에서도 네트워크와 네트워크 사이의 통신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사용자가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즉, CDN사업자가 CDN서버에 콘텐츠를 미리 저장하여 준비해 놓고 요청이 오면 자동으로 발신하는 구조입니다. 웹사이트 정보의 복사본을 인터넷을 통해 세계 곳곳에 배치한 네트워크입니다. 사용자는 자신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정보 복사본에 접속하기 때문에 속도가 빠릅니다.




CDN 개념(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이해

CDN(Contents Delivery Network)은 영상 콘텐츠와 같은 대용량 콘텐츠를 다수의 이용자가 빠르게 전송 받고 높은 품질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콘텐츠 제공 기업이 세계 각지에 분산형 서버를 구축하고 분산된 서버 환경을 통해 영상 콘텐츠와 데이터를 제공하는 네트워크 시스템입니다.

CDN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콘텐츠를 저장한 메인 서버에서는 세계 각국의 모든 이용자들의 요청에 일일이 응답해야 하기 때문에 엄청난 양의 트래픽이 유발되고 이로 인해 과부하가 발생하고 시스템 장애가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세계 여러 곳에 전략적으로 서버 네트워크를 분산시키고 이용자가 데이터를 요청할 때 물리적으로 가까운 위치에 있는 네트워크를 사용자에게 매칭해주는 방식의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CDN에서는 데이터 사전 저장 방식과 데이터 전송 최적화 기술을 사용합니다.

콘텐츠 제공 사업자(CP, Contents Provider)는 캐시 서버(임시 저장 장치)를 직접 설치하여 운영하는 방식이 있지만 비용 측면에서 구축 및 운용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대부분의 많은 콘텐츠 제공 사업자들은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사업자에게 이용료를 지불하고 CDN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식을 채택합니다.

CDN에서는 ISP(Internet Service Provider)의 네트워크 아래에 여러 대의 캐시 서버를 설치하고 CDP 사업자는 콘텐츠 제공 사업자들의 콘텐츠들을 미리 캐시 서버에 옮겨 놓은 후 클라이언트의 콘텐츠 요청이 있을 때 해당 콘텐츠를 사용자에게 전달해주는 방식입니다.

CDN을 통해서 콘텐츠 복사본을 사용자 근처에 미리 옮겨 놓았기 때문에 전송 속도도 높고 데이터 전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속도 저하 문제나 데이터 손실 문제를 방지하고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CDN은 미국 아카마이테크놀로지 사가 1999년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 유래입니다.

즉, CDN은 일종의 서비스입니다. CDN은 CDN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인 것입니다. 콘텐츠 제공 사업자는 CDN 사업자와 계약을 맺고 CDN서버(캐시 서버)에 콘텐츠의 복사본(캐시)을 미리 저장해 두는 동시에 사용자가 콘텐츠 제공자의 서버에 접속하면 CDN 서버로 전송하도록 설정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