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톤 서프는 누구? 빈트 서프는 인터넷의 아버지(1943년 생)

빈톤 서프(Vinton Gray Cerf)는 누구인가
빈톤서프(Vinton Gray Cerf)는 누구인가

빈톤 서프는 누구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빈톤 서프는 누구?

빈톤 서프(Vint Cerf, Vinton Gray Cerf)는 인터넷의 아버지입니다.

빈톤서프는 빈트 서프라고도 부릅니다. 빈톤서프는 구글(Google)의 부사장입니다.

1997년에는 미국 국가 기술 훈장을 받았고 2004년에는 국제 컴퓨터 학회 튜링 상을 수상하였으며 2005년에 미국 대통령 자유훈장을 받았습니다.

빈톤서프는 인터넷의 통신 제어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적인 TCP/IP를 개발한 미국의 기술자입니다.

빈톤서프는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에 재직하였을 당시 열린 네트워크를 실현할 수 있는 통신 규약으로 TCP/IP 프로토콜 사양을 설계하였습니다. TCP/IP 프로토콜 덕분에 컴퓨터의 하드웨어나 단말기에 의존하지 않고 인터넷 상에서 통신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던 것입니다.




빈톤 서프에 대한 설명

빈톤 서프(Vint Cerf, Vinton Gray Cerf)구글(Google)의 전도사가 된 TCP/IP를 만든 사람입니다.

빈트서프는 1943년 6월 23일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빈트서프는 미국 코네티컷 주 뉴헤이븐에서 출생하였습니다. 빈톤서프는 스탠퍼드 대학교 수학과를 전공하였고 UCLA 대학원에서 과학 석사와 컴퓨터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1972년에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교수로 재직하였고 1976년에는 미국 국방부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2005년에는 구글(Google)의 부사장이 되었습니다.

빈트서프는 2012년에 일본 게이오기주쿠 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도 취득하였습니다.

빈트서프는 구글의 전도사라고 부릅니다. 2005년에 빈톤서프는 부사장 겸 인터넷 에반젤리스트(전도사)로 구글에 입사하여 업계에 큰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빈톤서프는 구글의 기술 고문으로 구글의 기술 개발에 대한 방향성에 조언을 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빈트서프는 현재도 구글(Google)에서 구글의 부사장 직과 수석 인터넷 전도사(Chief Internet Evangelist) 직을 맡고 있습니다.

빈톤서프는 “인터넷을 모두에게” 라고 하는 비전으로 열린 인터넷을 실현하고 열린 인터넷을 지향하는 NPO 조직인 ISOC를 설립하기도 하였습니다. 인터넷의 규격을 정의하고 결정하는 국제 인터넷 표준화 기구(IETF)는 ISOC의 활동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1992년 인터넷 소사이어티 대표를 맡았고 1999년에는 인터넷 소사이어티 회장을 맡았습니다.

빈톤서프는 2004년에 로버트 칸과 공동으로 튜링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빈트서프는 데이터 통신 분과에서 수여하는 1996년에는 씨그컴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빈트서프는 디지털과 IT 분야에서 수 많은 상과 수많은 공을 세운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