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누스 토발즈는 누구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리누스 토발즈는 누구?
리누스 토발즈(Linus Benedict Torvalds)는 오픈소스 운영체제(OS)인 리눅스(Linux)의 개발자입니다.
리누스 토발즈는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오픈 소스 운영체제인 리눅스(Linux)를 개발한 핀란드 출신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입니다.
리누스 토발즈는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를 다닐 때 기능이 간소화된 교육용 유닉스(UNIX)인 미닉스(MINIX)를 사용하면서 운영체제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이 사용할 목적으로 MINIX를 수정하여 리눅스를 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개발된 리눅스가 현재 전세계적으로 사용하는 리눅스 운영체제가 되었습니다.
리눅스는 그 자체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Windows)나 애플의 MacOS처럼 사용될 수 있으면서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 OS나 크롬(Chrome)의 OS 기반으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리눅스는 이제 전세계적으로 사용하는 운영체제로 게임기나 가전제품에 리눅스 운영체제가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눅스 운영체제는 가전제품이나 개인용 컴퓨터는 물론이고, 서버와 슈퍼 컴퓨터에도 보급됩니다.
리누스 토발스가 처음 공개했던 리눅스 커널(Kernel)은 약 1만 행 정도의 소스코드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출시된지 1년 후에는 여러 개발자들이 힘을 보태면서 소스코드는 4배인 4만행 정도로 커졌습니다.
리눅스 완성 버전인 리눅스 커널 1.0.0은 1994년 3월에 만들어졌습니다.
리누스 토발즈에 대한 설명
리누스 토발즈(Linus Benedict Torvalds)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오픈 소스 운영체제인 리눅스를 개발한 엔지니어입니다. 즉, 리누스 토발스는 리눅스의 창시자 입니다.
리누스 토발스는 1969년 12월 28일 핀란드 헬싱키(Helsinki)에서 태어났습니다. 리누스 토발스의 할아버지는 핀란드의 시인인 올레 토발즈입니다.
리누스 토발스는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의 대학원에서 컴퓨터 공학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헬싱키대학교 전산학 석사 논문으로 1996년 발표한 “리눅스, 이식 가능한 운영체제(Linux: A Portable Operating System)”는 학계에서 매우 유명한 논문입니다.
현재 핀란드와 미국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닐스 토발즈, 어머니는 안나 토발즈이며 배우자는 토브 토발즈입니다. 그는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리누스 베테딕트 토발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입니다.
리누스 토발스는 다른 사람들과 살짝 다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집안의 특성과 영향을 이어 받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리누스 토발스는 리눅스(Linux)와 깃(Git)과 같이 현재 전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고 이로 인해 그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눅스 토발즈의 업적은 빌게이츠외 대비되기도 합니다. 리누스 베네딕트 토발즈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 그리고 즐겁기 때문에 만들었다는 사상을 가지고 움직였고 성과를 만들어 낸 인물입니다. 그의 자서전으로는 “리눅스, 그냥 재미로(Just for Fun: The Story of an Accidental Revolutionary)”가 있습니다.
1991년에 공개된 리눅스는 토발즈가 개발을 시작한 운영체제로 서버 등의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도 커널 변경의 최종 결정자입니다.
리눅스에서 개발에 사용되던 Bit-Keeper가 무상 제공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서 토발즈가 개발한 버전 관리 시스템에는 깃(Git)이 있습니다. 리눅스의 공식 트레이드 마크이자 캐릭터는 펭귄인 매스컷 Tux 입니다. 토발즈가 펭귄을 좋아하고 호의적이어서 펭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 세계의 개발자들로 구성된 IT 자원봉사자들은 리눅스의 기능을 추가하거나 개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눅스 재단은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활동의 중심이 되는 단체입니다. 리눅스 토발즈는 리눅스 재단에서 새로운 리눅스 코드의 최종 결정권자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리눅스의 중립성 유지를 위해서 리눅스 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