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러시 개념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리터러시 개념에 대해 알기
리터러시 개념(Literacy)은 원래 글을 읽고 이해하는 기본적인 능력을 뜻하는데 디지털, 데이터, ICT 기술의 발달로 해당 영역들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의미합니다.
리터러시(Literacy)의 강조점을 어디에 두는지에 따라 컴퓨터 리터러시, 정보 리터러시, 디지털 리터러시, ICT 리터러시, 데이터 리터러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리터러시는 일반 상식이 될 수 있으며 IT 분야에서는 IT 리터러시와 정보 리터러시가 요구됩니다.
리터러시는 정보 활용 능력이라고도 볼 수 있으며 컴퓨터를 단순하게 사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정보를 빠르게 수집하고 파악하며 올바르게 분석하고 선택해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리터러시 개념에 대한 설명
리터러시 개념(Literacy)은 읽기, 쓰기, 비판적 인식, 이해 능력, 활용 능력 등 해당 영역에 대한 접근 능력과 분석 능력, 평가 능력,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리터러시(Literacy)는 일반적으로 글을 읽고 이해하고 쓸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을 의미하지만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발달이 가져온 언어의 형태에 따라서 개념이 보다 확장된 것입니다.
리터러시는 강조점과 분야에 따라 여러 리터러시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컴퓨터 리터러시, 정보 리터러시, 디지털 리터러시, ICT 리터러시, 데이터 리터러시가 있습니다.
[리터러시의 5개 분류]
구분 | 내용 |
컴퓨터 리터러시 |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 |
정보 리터러시 | 정보를 효과적으로 찾고 습득하고 평가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 |
디지털 리터러시 | 디지털 기술들과 디지털 기기들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 |
ICT 리터러시 | ICT 영역에 대한 이해와 IT 분야의 기술과 지식을 보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 |
데이터 리터러시 | 데이터를 이해하고 분석하며 데이터 속에 가치를 발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 |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시대를 거치면서 정보 격차는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수집할 수 있는 정보의 양과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의 차이를 정보 격차라고 부릅니다.
디지털 디바이드(정보 격차)는 연령에 따라서 다를 수 있고 지역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정보 격차는 사람에 따라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내용과 능력, 수준이 다른 것을 의미합니다. 정보 격차가 심해지면 세대 간 갈등이나 사회 전체적인 문제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상에 존재하는 정보들은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인터넷 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정보들은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가 있는 반면 조작된 정보나 잘못된 정보들도 함께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리터러시는 정보를 습득하는 능력 뿐만 아니라 정보를 해석하고 해독할 수 있는 능력도 포함됩니다.
정보 리터러시의 경우 정보 모랄과 구분되어야 합니다.
정보 리터러시는 정보를 찾고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이라면 정보 모랄은 정보기기와 서비스를 적절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사고 방식과 태도를 의미합니다. 정보 모랄은 정보 논리라고도 부릅니다.
ICT 리터러시는 정보화 사회에서 필수적인 역량이며 배우지 않으면 사회 생활이 곤란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