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잉여금 뜻? 유보이익과 유보율 2가지 개념 이해

이익잉여금 뜻과 유보이익 개념 설명
이익잉여금 뜻과 유보이익 개념 설명

이익잉여금 뜻과 유보이익 개념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이익잉여금 뜻과 유보이익 개념 알기

이익잉여금(Earned Surplus)은 기업의 손익 거래에서 발생한 잉여금과 이익의 사내 유보에서 발생하는 잉여금을 의미합니다.

이익잉여금은 주주에게 배당하지 않고 기업 내부적으로 사업에 다시 재투자하기 위해서 기업이 보유하는 순이익의 누적액입니다. 이익잉여금은 유보이익이라고도 부릅니다.

이익잉여금은 원칙적으로 분배할 수 있고 과세 대상이기도 합니다.

이익잉여금(유보이익)은 이익준비금, 임의적립금, 당기말 미처분 이익잉여금, 기타법정적립금이 있습니다.




이익잉여금 뜻과 유보이익 개념 설명

이익잉여금(Earned Surplus)은 기업의 순자산액이 법정 자본액을 초과하는 부분 중 이익을 원천으로 하는 잉여금을 의미하며 회사 이익의 누적액을 의미합니다.

이익잉여금은 기업의 영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순이익이며, 이익잉여금은 돈을 배당과 상여의 형태로 기업 밖으로 내보내지 않고 회사 내부적으로 유보한 부분입니다. 이익잉여금은 유보이익이라고 합니다.

이익잉여금은 자본잉여금과 구분됩니다.

자본잉여금은 통상의 영업 활동이 아니라 특수한 자본거래에 의해서 발생한 잉여금입니다.

[이익잉여금과 자본잉여금 비교]

구분내용
이익잉여금기업의 통상적인 영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순이익(회사 내 유보)
자본잉여금기업의 특수한 자본거래에 의해서 발생한 잉여금

이익잉여금은 유보이익 또는 적립이익, 그리고 미분배수익이라고도 부릅니다.

이익잉여금은 회사가 영업 활동의 결과로 발생한 이익의 일부를 배당하지 않고 사업에 재투자하기 위해서 보유하고 있는 순이익의 누적액입니다. 이익잉여금은 기업의 대차대조표 상에서 주주지분의 일부분으로 기록되는데 이는 과세의 대상이 되는 금액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유보이익이 많으면 많을수록 재무구조가 더 튼튼해지기 때문에 유보이익 확보가 중요하며 이는 대외 신용도도 함께 높일 수 있게 됩니다.

이익잉여금은 미처분이익잉여금과 처분필 이익잉여금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처분이익잉여금은 세금공제를 한 기업의 당기순이익에서 임의적립금과 특별충당금을 제외하고 전기이월액을 가산한 금액입니다.

[잉여금의 분류]

구분내용
1이익준비금
2기타 법정적립금
3회사 정관과 주주총회 결의에 의해 적립되는 임의적립금
4차기이월이익잉여금 도는 차기이월결손금

이익잉여금은 기업의 영업 활동과 고정자산의 처분, 그리고 그 밖의 자산 처분이나 기타 임시적인 손익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주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하거나 자본으로 대체되지 않고 남아 있는 잉여금입니다.

유보율 뜻(Reserve Ratio)은 영업 활동에서 발생한 이익잉여금과 자본잉여금을 합한 금액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을 의미합니다. 유보율은 사내유보율, 내부유보율이라고도 부릅니다.

[유보율 계산 공식]

유보율 = (이익잉여금 + 자본잉여금)/납입자본금 × 100

유보율은 기업이 동원할 수 있는 자금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를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유보율은 기업의 설비 확장과 재무 구조의 안정을 위해서 어느 정도 사내 유보가 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유보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불황에 대한 적응력이 높다고 볼 수 있으며 무상증자의 가능성도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보율은 기업의 안정성을 측정하기 위해서 부채 비율과 함께 활용되는 지표입니다.

유보율은 기업이 영업 활동으로 벌어 들이는 돈이 없더라도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이나 주식을 처분하면서 일시적으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유보비율이 높고 부채비율이 낮을수록 기업의 안전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