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사면 대상자 확인 방법 안내(2024년 3월 12일부터)

신용사면 대상자 확인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정부에서 코로나와 고금리로 인해 대출 연체 이력이 발생했던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신용 사면(신용회복지원)이 2024년 3월 12일부터 진행됩니다.

신용사면 대상자 확인 경로

신용사면은 코로나19로 인해 고금리와 고물가로 고통 받고 있는 서민과 소상공인 분들의 위한 지원 정책으로 정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입니다. 신용사면을 받게 되면 연체 이력 정보가 없어지기 때문에 신용 평점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신용카드 발급과 대출 조건이 완화됩니다.

신용사면 대상자인지 아닌지 여부를 확인하려면 아래 경로를 통해서 확인해주세요.

신용사면 대상자 확인 설명

정부에서 2024년 3월 12일부터 최대 298만명을 대상으로 신용 사면을 시작하였습니다.

코로나19와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연체 이력이 생겨서 카드와 대출이 막혀 있던 분들도 이제는 신용사면을 통해서 풀릴 수 있는 길과 기회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정부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에 빚을 제때 갚지 못했던 분이라도 앞으로 2달 안에 빚을 모두 갚으면 연체 기록을 모두 삭제해주는 내용입니다. 해당 대상자는 약 300만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신용사면이란 연체 기록을 삭제해줌으로써 정상적인 금융 활동을 다시 재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조치입니다. 신용사면은 “신용회복”이라고도 부릅니다.

이번 신용사면의 대상은 2021년 9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2천만원 이하의 소액 연체가 발생했지만 5월 31일가지 연체금액을 전부 상환한 사람입니다. 신용사면 대상자 확인은 나이스지키미, 올크레딧 KCB, 토스(Toss), 코리아크레딧뷰로, 한국평가 데이터, SCI 평가 정보, 나이스디앤비, 이크레더블, 한국평가정보, 신용보증기금과 같은 신용평가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신용사면 대상과 조건]

신용 사면을 통해 연체 기록이 삭제되면 연체 기록 때문에 신용카드를 발급 받지 못했던 사람들도 신용카드를 다시 발급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대출의 일부를 연체하면서 신용카드가 정지된 분들도 신용 사면을 통해 정지된 신용 카드를 다시 살려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연체 이력에 대한 활용 구조를 보면 3개월 이상 연체 된 대출 연체 기록은 신용 점수에 반영되고 금융회사에서 이를 최대 5년 동안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금융기관과 금융회사에서 연체 기록을 체크하기 때문에 여기에 해당될 경우 카드 발급과 대출과 같은 금융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2021년 9월부터 2024년 1월 말 사이에 발생한 2천만원 이하의 연체 금액에 대해서는 2024년 5월까지 모두 갚으면 자동으로 연체 기록을 삭제해줍니다. 개인의 경우 최대 298만 명, 개인 사업체는 최대 31만 개가 대상입니다. 신용 사면 대상자 여부는 신용평가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가 신용 사면 대상자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신용사면 대상자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 2가지는 나이스 지키미를 통해서 확인하는 방법과 토스(Toss) 앱을 통해서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제일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빚 상환을 모두 완료한 264만명의 신용 점수는 평균 37점 오르고 이 중 15만명은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해지고 26만 명은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사업체의 경우 17만 5천 개가 대상인데 평균 102점이 올라서 7만 9천 개인 사업체가 은행 대출이 가능해집니다.

이번 신용사면의 경우, IMF 이후 2000년, 2020년 코로나 등 이후로 4번째 신용 사면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