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가 아니라 전기 자동차와 SUV자동차가 우리나라 수출 1등 주역이어서 화제이다. 무슨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전기자동차와 SUV의 활약
우리나라 수출의 주역은 단연 반도체였다.
하지만 이제 반도체가 아니라 자동차와 차 부품을 합친 수출액이 우리나라 수출액의 1등이 되었다. 반도체가 조금 부진한 상태인데 그 자리를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이 메운 셈이다. 자동차와 차 부품을 합친 수출액이 2023년 2월 수출 실적으로 76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가장 인기 있는 수출 차종은 바로 전기 자동차와 SUV 자동차였다. 앞으로 우리나라 자동차 기업들이 새로운 전기 자동차와 SUV자동차로 자동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서 기대가 되는 부분도 있다.
전기자동차와 SUV 내용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전기차와 SUV는 기아자동차의 국내 첫 대형 전기차 SUV인 EV9이었다.
SUV를 통해서 대형화 되면서 전기차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충전 속도와 주행 거리 향상에 신경을 쓴 것이다. 한번 충전으로 500km를 주행할 수 있는 대형 배터리를 탑재한 것도 중요한 포인트이다. 초 급속 충전 시스템을 도입한 SUV 전기 자동차이다.
KG 모빌리티(전 쌍용자동차)에서도 다양한 전기차 SUV를 내놓고 있는데 전기차 SUV 자동차 컨셉을 주력으로 하여 유럽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지가 있다. 전기 자동차는 요즘 SUV뿐만 아니라 트럭까지도 나올 정도로 차종도 다양해지고 있다.
전기자동차와 SUV 의미
전기 자동차 SUV 판매 1위는 미국 테슬라 모델 Y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전기자동차 SUV가 점점 추격하고 있는 형국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SUV시장 규모는 60조원이 넘는 시장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전기차 SUV가 활약하면서 새로운 기회들이 생긴 것이다. 전기 자동차는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서 부품이 적다.
그래서 공간 활용이 유리하며 SUV처럼 차체 크기도 키우고 차 안에서 다양한 레저 활동이 가능한 컨셉으로 변모하고 있다. 심지어 360도 회전이 가능한 전기 자동차 전용 바퀴도 등장하여 앞으로의 다양한 전기 자동차들이 기대되면서 우리나라의 새로운 수출 아이템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경제가 더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도 같이 해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