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존 뜻과 개념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블루존 뜻과 개념 알기
블루존(Blue Zone)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설정된 안전 지대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블루존의 범위는 반경 200미터에서 500미터 정도입니다.
블루존(Blue Zone) 구역 안에서는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조성되게 되며 유해 시설과 유해 업소에 대한 단속도 강화되는 지역입니다. 블루존 구역 안에서 폭력으로 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청소년 지킴이” 제도가 운영되어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선도합니다.
문구점, 약국, 음식점 등 건전한 업소들이 청소년 지킴이 업소로 선정되기도 합니다.
블루존 뜻과 개념 설명
블루존 뜻(Blue Zone)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별도로 지정되고 설정한 구역을 의미합니다. 블루존은 청소년 폭력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청소년 안전 지대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블루존(Blue Zone)은 범위와 방침에 대해서 각 지방자치단체나 관할 구역에 따라서 각자의 기준에 따라서 정의합니다. 서울시의 경우 각 구청마다 반경 200미터에서 500미터 정도의 지역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블루존에서는 건전하고 올바른 청소년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유해한 시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이 청소년 지킴이로 위촉 되어 청소년에 대한 선도 활동과 순찰 활동에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청소년은 청소년 기본법에서 9세 이상 24세 이하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청소년보호법에서는 만 19세 미만인 사람을 의미합니다. 청소년은 어린이와 청년 중간 시기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일반적으로 10대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즉 청소년은 중고등학생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블루존은 초등학교 또는 유치원 주변에 설정되는 스쿨존(School Zone)과 비슷합니다.
스쿨존(School Zone)은 어린이보호구역을 의미하며 초등학교와 유치원의 출입문에서 반경 300미터 이내의 주요 도로와 일정 구역이 저징되는데 스쿨존 안에서는 신호기, 안전 표시, 과속방지턱과 같은 교통안전시설물과 도로 부속물들이 설치되고 초등학생들과 유치원생들이 안전한 통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스쿨존은 어린이들의 교통사고의 위험에서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초등학교와 유치원 주변에 설정한 특별 보호 구역입니다. 스쿨 존은 1995년 도로교통법 법률에 의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스쿨존의 공식적인 이름은 “어린이보호구역“입니다.
스쿨존에서는 자동차의 통행속도를 시속 30km 이내로 제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