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비율 뜻과 비유동비율 개념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유동비율 뜻과 비유동비율 개념 알기
유동비율 뜻(Current Ratio)은 유동자산의 유동부채에 대한 비율을 의미합니다.
유동비율(Current Ratio)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지불 능력과 신용 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유동비율은 은행이 기업에 대해 돈을 빌려줄 때 신용 수여의 관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유동비율을 “은행가 비율(Banker’s Ratio)“라고도 부릅니다. 기업의 경영자 관점에서도 재무 유동성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유동비율을 항상 주목하게 되며 유동비율을 통해 기업의 지급 능력과 신용 능력을 유지하거나 향상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게 됩니다.
비유동비율 개념(Non-Current Ratio)은 기업의 자기자본에서 비유동자산이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비유동비율은 비유동자산에서 자기 자본을 얼마나 투자하였는지를 표현하는 비율입니다. 여기서 비유동자산은 대차대조표 상 1년 이상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으로 쉽게 현금화할 수 없는 자산입니다. 대표적으로 토지와 건물, 기계 설비와 같은 유형자산과 만기보유증권, 장기금융상품과 같은 투자자산, 그리고 영업권과 산업재산권과 같은 무형자산이 있습니다.
유동비율 뜻과 비유동비율 개념 설명
유동비율 뜻(Current Ratio)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지급 능력을 의미합니다.
유동비율(Current Ratio)은 은행과 투자자가 기업에 대출할 경우 기업의 지불 능력을 판단하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분석 지표입니다. 기업이 유동부채의 몇 배 정도의 유동자산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로 유동자산의 유동부채의 비율로 계산합니다.
유동비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기업의 지불 능력이 커집니다. 일반적으로 유동비율이 200%일 경우 이상적인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를 “2대 1의 원칙(Two to one rule)“이라고도 부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기업 자본의 수익성을 낮추지 않은 한도 안에서 유동 비율이 커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유동비율 계산 공식]
유동비율 = (유동자산/ 유동부채) × 100
비유동비율(Non-Current Ratio)은 비유동자산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비유동비율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본의 유동성을 의미합니다. 비유동자산은 현금화할 수 없으면서 여기에 투자한 자산의 감가상각 기간도 오래 걸리는 구조가 되므로 가급적이면 자기자본으로 조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때 해당 비율이 100% 이하가 가장 이상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업에서는 비유동비율이 낮을수록 안정도가 높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비유동비율 계산 공식]
비유동비율 = (비유동자산/자기자본) × 100
비유동비율이 높을 경우 자기자본이 비유동자산에 너무 많이 투자되어 있어 자금의 유동성이 낮은 상태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비유동비율은 기업 자산의 고정화 위험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100% 이하이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