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 볼 수 있는 4월 초, 인산인해

분홍색 벚꽃의 모습

마스크 없이 맞게 되는 4년 만의 봄이다. 매년 4월 초는 여의도 벚꽃을 볼 수 있는 시기인데 올해에도 사람들이 벚꽃을 보기 위해서 나왔다. 그것도 마스크 없이 말이다. 무슨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여의도 벚꽃 소식 소개

어느덧 4월이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계속 쓰다가 4년 만에 마스크 없이 즐길 수 있는 봄이다.

낮에 본 여의도 거리의 모습

날이 더워서 올해 2023년에는 꽃들이 일찍 피기 시작했는데 서울 여의도 벚꽃 축제는 며칠 남았지만 벚꽃들은 벌써부터 펴서 꽃들은 벌써부터 출제이다.




여의도 벚꽃의 내용과 의미

여의도 국회 앞은 도로가 있지만 차 없는 거리로 바뀌었다. 여의도 윤중로 거리는 약 1.7km이다.

여의도 지도 모습

그리고 여의도 국회 앞은 벚나무들이 줄지어 있고 4월 초가 되니 벚꽃들이 피기 시작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주말에는 최대 250만 명의 시민이 여의도로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등포구청에서도 차량 통제와 4백여 명의 안전 요원을 투입했다고 한다. 그리고 본격적인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가 시작되면 매일 6백 여명의 안전 요원이 배치될 예정이다.

벚꽃이 펴 있는 여의도 거리

서울의 벚꽃은 다른 해보다 2주 정도 빨리 개화했다고 한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은 2023년 3월26일부터 개화를 시작해서 벌써 꽃잎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을 정도이다. 요즘은 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가고 있는 초여름 날씨이고 사람들은 이제 얇은 옷차림으로 봄을 즐기고 있다. 그리고 마스크 의무가 해제되면서 4년 만에 마스크 없는 봄을 즐기고 있다.

밤에 찍은 벚꽃의 모습

미세먼지는 조금 있지만 날도 좋고 따뜻하고 벚꽃도 펴있기 때문에 나들이 하기 좋은 것 같다. 벚꽃을 볼 수 있는 시기와 타이밍이 있기 때문에 벚꽃 나들이는 타이밍이 중요한 것 같다.




여의도 벚꽃 축제 내용

여의도 벚꽃 축제도 곧 다가오고 있으며 축제 기간 동안에는 지하철 9호선과 시내버스는 증편되어 운행된다고 한다. 화요일부터는 공연과 길거리 푸드 마켓도 열릴 예정이며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고 한다.

국회의사당의 모습

보행자 안전을 위해서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운행도 금지될 예정이다.

여의도 봄꽃 축제 교통통제 기간은 4월1일(토) 10시부터 4월10일(월) 12시까지이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 말고도 벚꽃 명소로는 서울 숲, 망원 한강공원, 뚝섬 한강공원, 도산 공원, 경기 과천시의 서울대공원, 경기 화성시의 동탄 호수공원, 서울 석촌동의 올림픽공원, 서울 보라매 공원이 있다.

마스크 없이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벚꽃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