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티 뜻과 개념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엔티티 뜻과 개념 알기
엔티티 뜻(Entity)은 데이터베이스(DataBase)에서 비즈니스와 업무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저장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2개 이상의 속성과 인스턴스가 있는 데이터로 구성된 테이블(Table) 단위를 의미합니다.
엔티티(Entity)는 실체와 객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유형과 무형의 객체로 서로 구별되는 테이블들입니다. 엔티티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인스턴스를 설명할 수 있는 속성을 반드시 가지고 있게 됩니다.
엔티티는 2개 이상의 속성과 2개 이상의 인스턴스를 가지고 있어 면적으로 표현될 수 있어야 합니다.
엔티티에서는 속성이 없는 엔티티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엔티티는 반드시 속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엔티티는 유일한 식별자에 의해서 식별이 가능해야 합니다. 또한 엔티티는 다른 엔티티들과 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데이터로서 존재하지만 비즈니스나 업무 프로세스에 사용하지 않는 관심 밖의 영역이라면 해당 비즈니스와 업무의 엔티티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즉, 엔티티는 반드시 비즈니스와 업무에 필요하고 관리하고자 하는 정보와 데이터이어야 가치가 있습니다.
엔티티는 1개가 아니라 2개 이상의 속성과 인스턴스의 집합이어야 합니다.
엔티티 뜻과 개념 설명
엔티티 뜻(Entity)은 데이터베이스(DB, DataBase)에서 식별이 가능한 객체를 의미합니다.
엔티티(Entity)는 쉽게 말해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테이블입니다.
엔티티(Entity)는 데이터의 집합을 의미하며 저장되고 관리되어야 하는 데이터이며 개념과 장소, 그리고 사건을 가리키는 유형 또는 무형의 대상입니다. 엔티티는 아이디(ID)나 식별번호와 같은 유일한 식별자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인스턴스 집합의 경우 2개 이상의 인스턴스가 있어야 합니다. 엔티티는 반드시 속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다른 엔티티와는 최소 한 개 이상의 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엔티티는 비즈니스나 업무에서 관리되어야 하는 집합이기도 합니다.
엔티티는 과거에서 부터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게 정의하였습니다. Peter Chen은 식별할 수 있는 사물이라고 정의하였고 C.J Date는 데이터베이스 안에서 식별 가능한 객체라고 정의하였으며 James Martin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어떤 것이라고 정의하였고 Thomas Bruce는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사람, 장소, 물건, 사건 그리고 개념 등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결국 엔티티는 비즈니스나 업무에 사용하는 데이터를 용도 별로 분류한 그룹입니다. 이는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 단위로 볼 수 있습니다.
엔티티는 명확한 조건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예상이나 추측과 같이 모호한 기준은 성립될 수 없습니다.
데이터 베이스 구조에서는 엔티티, 인스턴스, 속성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베이스 구성 요소]
| 구분 | 내용 | 설명 |
| 1 | 엔티티(Entity) | 테이블(Table) |
| 2 | 인스턴스(Instance) | 행(Row) |
| 3 | 속성(Attribute) | 열(Column) |
엔티티(Entity)는 테이블(Table)과 같은 개념입니다.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하는 각각의 테이블들은 더 상세하게 나타내기 위해서 속성(Attribute)를 갖게 됩니다. 즉, 엔티티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속성의 개수는 엔티티마다 다르게 구성되어 있고 용도에 따라서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습니다.
엔티티는 5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징1). 엔티티는 비즈니스나 업무에서 사용하는 정보여야 합니다. 엔티티는 실질적으로 비즈니스나 업무에서 사용하는 정보이어야지만 엔티티로 도출하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더 나아가 업무와 연관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만약 실제 프로세스에 사용되지 않을 경우 불필요한 엔티티가 됩니다. 만약 사용하지 않는 엔티티라면 관리 차원에서 삭제하는 것이 올바릅니다.
(특징2). 엔티티는 유일함을 보장할 수 있는 식별자가 반드시 존재해야 합니다. 엔티티에 속한 각각의 인스턴스는 중복되거나 식별이 모호하다면 해당 엔티티는 잘못 설계된 것입니다.
(특징3). 엔티티는 2개 이상의 인스턴스를 보유해야 합니다. 만약 인스턴스가 1개만 존재하고 앞으로도 계속 1개만 존재한다면 이는 엔티티로 볼 수 없습니다.
(특징4). 엔티티는 반드시 속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속성이 없다면 의미가 없게 됩니다. 엔티티는 반드시 상세하게 표현될 수 있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지만 의미가 있는 테이블이 됩니다. 즉, 엔티티와 속성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특징5). 엔티티는 다른 엔티티와 1개 이상의 관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각각의 엔티티들은 다른 엔티티들과 연관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하는 테이블들은 테이블들 간의 관계를 가지고 있게 되는데 이러한 관계는 키 값과 매칭 됩니다.
엔티티는 유형이냐 무형이냐에 따라서 분류할 수도 있고 발생 시점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엔티티의 유형과 무형에 따른 분류]
| 구분 | 내용 |
| 유형 엔티티 | 물리적 형태가 존재하는 인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엔티티 |
| 개념 엔티티 | 물리적인 형태가 없는 개념적으로 사용되는 엔티티 |
| 사건 엔티티 |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샐행하거나 행위를 함으로써 발생하는 엔티티 |
유형 엔티티는 고객, 상품, 회원 정보, 학생, 선생님과 같이 물리적 형태가 존재하는 엔티티입니다. 무형 엔티티는 부서, 학과, 보험, 조직과 같이 물리적인 형태가 없는 엔티티입니다. 사건 엔티티는 주문이나 이벤트 응모, 가입, 취소와 같이 행위를 함으로써 발생하는 엔티티로 빈번하면서도 통계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데이터입니다.
[엔티티의 발생시점에 따른 분류]
| 구분 | 내용 |
| 기본 엔티티 | 업무에 원래 존재하는 정보로 키로 사용되는 엔티티 |
| 중심 엔티티 | 기본 엔티티로부터 파생되는 기본 엔티티와 행위 엔티티 중간에 있는 엔티티 |
| 행위 엔티티 | 2개 이상의 엔티티로 부터 파생되는 엔티티 |
기본 엔티티(Basic Entity)는 독립적으로 생성하며 자식 엔티티를 가질 수 없는 엔티티입니다. 기본 엔티티는 독립적으로 생성되고 자신만의 주 식별자를 가지며 다른 엔티티의 부모 역할을 하게 됩니다.
중심 엔티티(Main Entity)는 업무에 있어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데이터의 양이 많이 발생하는 엔티티입니다. 중심 엔티티는 기본 엔티티로부터 파생되어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행위 엔티티를 생성합니다.
행위 엔티티(Active Entity)는 데이터가 자주 변경되거나 증가할 수 있는 엔티티입니다. 행위 엔티티는 2개 이상의 부모 엔티티로부터 파생되고 일반적으로 행위 엔티티는 데이터 모델링의 설계 초기 단계보다는 상세 설계 단계에서 많이 도출되는 엔티티입니다.
엔티티의 이름의 경우 실제 비즈니스나 업무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용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한글은 약어를 사용하지 않고 영문은 대문자로 표기합니다. 엔티티는 정확하게 떨어지는 단수 명사로 표현해야 합니다. 엔티티 명에는 띄어쓰기가 들어가면 안됩니다. 엔티티의 이름은 다른 엔티티와는 의미 상으로 중복되면 안되고 해당 엔티티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가 무엇인지는 명확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엔티티의 이름은 생성 의미 대로 자연스럽게 이름을 부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