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매매 개념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프로그램 매매 개념에 대한 이해
프로그램 매매(Program trade)는 현물 주식과 선물 주식을 동시에 매매하기 위해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자동으로 주식이 거래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프로그램 매매(Program trade)는 현물 주식과 선물 주식을 동시에 한꺼번에 주문하고 매매하기 위해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현물 시장과 선물 시장의 가격 차이가 많이 나고 있을 경우 시세 차익을 얻기 위해서 높게 평가된 주식은 팔고 낮게 평가된 주식은 구매하게 되는데 이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편리하게 진행하는 것입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주식을 매매하는 것입니다. 특정 조건에 맞을 경우 자동으로 매매 주문이 이루어지도록 구성되고 프로그램 된 컴퓨터를 사용하여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주식 거래가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자금력이 풍부하고 강력한 투신사나 증권사와 같은 기관 투자자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량주를 대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우량주는 주로 코스피 200(KOSPI 200)을 대상으로 합니다.
프로그램 매매 개념에 대한 설명
프로그램 매매(Program trade)는 컴퓨터 전산 프로그램에 의해 이루어지는 주식 거래 방식입니다.
프로그램 매매(Program trade)는 주식을 대량으로 거래하는 기관 투자자들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일정한 전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주식을 거래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 주식 투자에 대한 의사 결정은 사람인 주식 매매자가 하게 되지만 나머지의 과정들은 모두 프로그램 시스템에 의해서 진행됩니다.
주식 시장에서 기관 투자자들과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렇게 프로그램 매매 방식을 사용하여 코스피 200(KOSPI 200)과 같은 우량주를 대상으로 지수 영향력이 큰 주식을 대량으로 매매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매매는 우리나라 종합주가지수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프로그램 매매(Program trade)는 일정한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적으로 주식을 매도하거나 주식을 매수하는 주문을 할 수 있도록 설정한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이루어지는 주식 거래 방식입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자금력을 갖추고 이 있고 여러 개의 주식 종목들을 대량으로 거래하는 기관 투자자들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활용하는 주식 거래 방식입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매매하고자 하는 주식 종목과 호가를 미리 정해 놓고 해당 조건이 충족되면 주식을 컴퓨터 프로그램이 알아서 자동으로 매도하거나 매수하는 주문을 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설정한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 주식 거래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 대상이 되는 주식 종목은 우량주가 집중된 코스피(KOSPI) 200 종목 들입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거래”와 “비차익 거래”로 구분됩니다.
[프로그램 매매의 구분]
| 구분 | 내용 |
| 1 | 차익 거래(지수차익거래) |
| 2 | 비차익 거래(바스켓 거래) |
차익 거래는 현물 시장의 가격과 선물 시장의 가격의 차이를 이용하여 차익을 얻는 거래를 의미합니다.
현물 시장은 현물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을 의미하는데 현물 거래는 실제 물건을 사고 파는 것으로 물건과 대금을 맞교환을 하는 것입니다. 선물 시장은 선물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을 의미하며 선물 거래는 어떤 상품을 일정한 시점에서 정해진 가격으로 양도하겠다는 계약을 사고 파는 것입니다.
선물 가격과 현물 가격의 차이를 “베이시스(Basis)“라고 하며 베이시스가 양수면 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높은 것이고 베이시스가 음수이면 현물 가격이 선물 가격 보다 높은 것입니다. 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 보다 높을 경우 선물의 고평가 현상이라고 하고 “콘탱고(Contango)“라고 부르며 콘탱고일 경우 비싼 선물을 팔고 싼 현물을 사서 차익을 얻게 됩니다.
반대로 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낮을 경우 선물의 저평가 현상이며 “백워데이션(Backwardation)“이라고 하며 백워데이션에서는 싼 선물을 사고 비싼 현물을 팔아서 차익을 얻게 됩니다.
이러한 거래들을 매수차익거래와 매도차익 거래라고 합니다. 매수차익 거래는 현물을 사고 선물을 팔아 차익을 얻는 거래이며 매도차익 거래는 현물을 팔고 선물을 사서 차익을 얻는 거래입니다.
비차익 거래는 차익거래와 다르게 선물시장과 상관 없이 현물만 거래 대상으로 삼는 거래입니다.
바치익 거래는 바스켓 거래(Basket Trade)라고 합니다. 바스켓 거래(비차익 거래)는 코스피 종목 중에서 15개 이상의 종목들을 1개의 묶음으로 묶어서 미리 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한번에 모두 매도하거나 매수하여 이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여러 개의 종목을 주식 집합으로 묶어서 거래하기 때문에 바스켓에 넣는 것을 빗대어서 바스켓 거래(Basket Trade)라고 부릅니다.
비차익 거래는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에 의해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비차익 거래는 시장 전망에 따라 매매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프로그램 매매(Program trade)는 주식 시장에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면 가장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가격으로 조정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종합주가지수를 급변하게 만들어서 시장을 혼란 시킬 수 있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기관 투자자들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바스켓 거래로 프로그램 매매를 이용하여 한꺼번에 거래를 진행하면 그 여파로 종합주가지수인 코스닥(KOSDAQ)이나 코스피(KOSPI)가 급락하거나 급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에 대비하여 안전 장치로 사이드카(Sidecar)와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