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산업이 5년 뒤에는 900조 시장 규모로 예상되어 화제이다. 무슨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전장산업 전망의 개요
전장산업은 자동차의 전기부품과 관련된 산업이다.
전장 산업은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 요소로 평가 받고 있다. 자동차 산업 구조가 전기차 위주로 재편되면서 전기 자동차 안에 들어가는 전기 부품들이 중요한 산업 요소로 보고 있는 것이다.
전기차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고 전기자동차는 이제 기계장치라기 보다 전기장치가 되어 가고 있다. 엔진과 같은 내연기관과 관련된 부품은 감소하고 있고 자동차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자장치에 대한 수요가 늘어 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전장산업에 대해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새로운 먹거리로 보고 뛰어들고 있다.
그로 인해 경쟁도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장산업 전망의 내용
전장 산업의 전망은 매우 유망하다.
그리고 전장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전장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롤러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기술이 발달하다 보니 화면 밑이 돌돌 말려져 있는 디스플레이가 전기자동차에 탑재되어 주행 중에는 화면의 일부만 나와서 주행 정보 위주로 볼 수 있게 하면서 멈춰서 휴식을 취할 때는 화면이 최대 30인치까지 커져서 영화와 같은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게끔 만들어지고 있다.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부피와 설치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면서 차량 내부에도 들어갈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래서 차량 내부 디자인도 혁신적으로 바뀔 수 있게 된다.
디스플레이 부문 뿐만 아니라 다른 전기전자장비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운전선 앞유리에 투명 디스플레이로 대체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이동하면서 화상회의까지 할 수 있다. 전기자동차가 더 진보하게 되면 자율주행 모드를 실행하면서 화상회의도 할 수 있게 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전장산업 전망의 의미
우리나라에는 삼성과 LG가 있으며 디스플레이에 강하다 보니 앞으로의 전망이 매우 밝다.
실제로 삼성과 LG은 현재 세계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다. 더 나아가 현대기아차도 곧 전장 사업을 확대할 계획에 있다.
전문가들은 전자 장치 수요가 급증할 것이고 5년 뒤에는 전 세계적으로 전장 시장의 규모가 900조원 이상 늘어 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시장이 지배적이 될 것이고 내연기관과 관련된 부품에 대한 수요와 생산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대중화 시대는 곧 도래 될 것이다.
인공지능 발달과 자율주행기술 발달에 따라 자동차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 시대가 올 텐데 이와 관련된 반도체, 디스플레이, 카메라, 센서와 같은 다양한 전장 산업 분야에 대해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한국 기업들이 유리한 상황으로 평가 되고 있다. 전기자동차 시장에서도 선도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전기자동차와 관련된 전장산업에서도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전상 산업이 발달하게 되면 우리나라는 좋을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