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 이제는 공존의 대상

AI로봇, 이제는 공존의 대상
AI 로봇 예시 사진

AI로봇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인공지능 챗GPT의 등장으로 인공지능과 로봇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제 AI로봇은 공존의 대상이 되었다.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AI로봇 현황과 개요

요즘은 주변에서도 로봇을 볼 수 있다. 식당 안에서는 음식을 가져다주는 로봇이 있으며 사람들의 힘든 노동을 대체하는 로봇이 실제 생활과 환경에서 사용되고 있다.

AI로봇이 나무판을 들어 올리려고 하는 모습

영화나 만화에서 볼 수 있는 로봇의 모습은 아니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을 닮아가는 모습으로 로봇이 만들어지고 있고 역할에 따라서는 동물의 모습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점점 더 복접한 일과 노동을 해낼 수 있는 로봇들이 등장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AI로봇의 내용

로봇 아틀라스라고 하는 로봇은 나무판을 들어 올려서 잠깐 다리에 놓은 다음에 가방까지 들고 다리를 건너서 작업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가방을 던져줄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이다. 유압식 집게 팔로 무거운 물건까지 옮길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하였다. 넘어지지 않게 정교하게 균형도 잡을 수 있다.

AI 로봇이 나무판을 들어 올리는 모습

생산라인에 투입되어 역할을 수행하는 산업용 로봇도 있고 사람 대신 공장의 경비를 설 수 있는 강아지 로봇도 존재한다. 커피를 대신 만들어 주는 바리스타 로봇도 존재한다.

바리스타 로봇

우리나라도 로봇과 센서를 통해서 플랫폼과 연동하여 고도화시키는 디지털 고도화도 진행되고 있다. 식당 안에서 서빙을 하고 주문을 받고 호출을 받아서 주문한 사람과 커뮤니케이션하고 알림을 보낼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는 로봇은 일상화되었다.

사람처럼 이동하는 로봇 모습

한편 로봇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걱정하는 부분이 있다. 음식조리도 하고 손님 대응까지 하는 로봇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일자리도 없어지는 것이다. 음식을 만드는 역할까지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주방에 로봇들을 설치하면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음식을 짧은 시간 동안 실수 없이 만들어 낼 수 있다.

일상화된 식당 서빙 로봇

로봇 직원으로 식당 입장에서는 인건비를 줄이고 종업원들은 일자리를 잃는 셈이다. 홀 서빙 로봇을 빌려주는 업체도 있는데 40만원만 내면 로봇을 빌릴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사람들과 로봇이 공존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것도 숙제이다.




AI로봇의 향후 방향

AI로봇은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을 모두 해낼 수 있는 정말 사람과 비슷하게 생긴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발전하는 것이 방향일 것이다. 실제 로봇 업체에서는 사람과 비슷한 일을 할 수 있는 노동형 로봇을 미래의 방향성으로 보았다. 특정 용도를 대신 해내는 역할을 수행하는 로봇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로봇의 활용도는 더 커질 전망이다.

미래의 로봇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