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10주년이 되었다. BTS가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자.
BTS 10주년 개요
BTS 데뷔 10주년의 기쁜 소식이다. 우리나라 케이팝과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는 사실상 BTS의 전과 후로도 나눌 수 있다. BTS는 우리나라 케이팝 역사의 큰 획을 그엇고 K-팝 문화 역사 상 큰 의미를 만들어 내었다.
방탄소년단 BTS는 2013년 6월 13일에 데뷔했다. 그리고 이제 벌써 BTS 10 주년이 된 것이다.
BTS는 정말 많은 신기록들을 세웠다. 2015년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모드200에 처음 진입한 이후로 2020년에는 “다이너마이트”로 싱글 차트 핫100의 정상에 올랐다. 그리고 BTS는 “버터”를 통해 10주간 1위에 올랐다. 핫100에는 6곡이 1위를 차지했다.
BTS의 큰 원동력 중 하나는 팬클럽 “아미”가 있다.
2023년 6월 2013년 6월에 데뷔한 BTS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BTS페스타가 1주일 동안 서울 일대에서 이어진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BTS 팬클럽 아미도 함께 하게 된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BTS의 무대 의상 등을 전시하게 되고 불꽃 놀이도 펼쳐진다. 남산 서울 타워부터 한강 세빛 섬, 한강의 주요 다리까지 서울의 명소들에는 그룹 BTS를 상징하는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BTS가 성공한 이유
방탄소년단 BTS가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진정성”이 꼽힌다.
BTS는 노래와 퍼포먼스는 기본적으로 멋있고 화려한데 직접 곡을 만들어서 진정성이 담긴 진솔한 생각들을 담아 내었고 전 세계 젊은 청소년들과 청년들은 이러한 진정성에 열광하게 되었다.
그리고 BTS 팬덤이 형성되었고 팬클럽 “아미”가 만들어졌다.
BTS의 진정성을 알게 되면 외국 사람들도 모두 팬이 되고 BTS를 좋아하게 된다. 2018년에는 UN본부에서 연설도 하였다. 연설에서는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What is your name? Speak yourself)”라는 인상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BTS는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BTS멤버는 리더인 RM, 그리고 진, 슈가,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다.
BTS의 음악으로는 Dreamers(2022), 다이너마이트(2020), YOU NVER WALK ALONE(2017), Permission to Dance(2021), 작은 것들을 위한 시(2019), Butter(2021), Left and Right(2022), My Universe(2021), DNA(2017), Take Two(2023), IDOL(2018), 소우주(2019), 불타오르네(2016), Yet To Come(2022), Savage Love(2020), FAKE LOVE(2018), Life Goes On(2020), The Planet(2023), 피 땀 눈물(2016), 달려라 방탄(2022), 전하지 못한 진심(2018), ON(2020) 등이 있다.
즉, 방탄소년단은 다양한 영역에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그리고 팬클럽 아미도 힘을 보태면서 인기와 영향력은 더 강력해졌다. BTS의 음악 자체도 뛰어났지만 음악만 가지고 히트를 한 것이 아니라 BTS음악을 히트곡으로 만들어주는 팬클럽과 팬들의 자발적인 노력도 함께 있었기 때문에 더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
BTS는 “테이크 투(Take Two)”라는 음악을 통해서 수년 간 함께 해서 너무 고맙고 행복하며 앞으로 행복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우리나라 BTS의 성공 의미
BTS그룹의 활동 공백도 있어서 케이팝의 영향력이 떨어지고 꺾일 수 있다는 걱정도 많이 있다. 하지만 이제 우리나라 그룹 중에 여러 그룹이 빌보드 차트 1위를 만들어 내고 있고 이제 이러한 빌보드 차트 1위 소식이 놀랄만한 일이 아니게 되었다. 놀랄만한 일이 안되었다는 것 자체 만으로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만큼 K팝의 위상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높아진 것이다. 그리고 이제 K팝 문화를 이끌어갈 우리나라의 다양한 그룹 들이 BTS가 걸어 온 길을 따라갈 수 있는 이정표가 되었기 때문에 더 큰 성공의 가능성도 있다. BTS의 레거시를 통해서 우리나라 K팝 문화가 더 도약할 수 있는 것이다.
[BTS 10주년 소식]